사단법인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 창립, 데이터 포렌식의 새 지평을 열다
사단법인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가 설립되어 데이터 포렌식 분야의 학술·연구 발전을 위한 새 장을 열었다. 주식회사 동심우의 전문 컨설팅으로 까다로운 설립 과정을 극복했다.
보도자료
사단법인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 창립, 데이터 포렌식의 새 지평을 열다
- 빅데이터, AI 시대 맞춰 데이터 포렌식 분야 학술·연구 발전 위한 새로운 학회 설립
- 학계·정부·연구기관·산업체 전문가 참여, 융합 시너지 창출 기대
- 주식회사 동심우, 까다로운 설립 과정에서 전문 컨설팅 제공해 성공적 설립 지원
빅데이터와 AI 시대, 데이터 포렌식 분야의 학술·연구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
데이터 포렌식 분야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학술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가 최근 설립되었다. 이는 빅데이터, AI, 멀티모달 기술로 급변하는 데이터 환경에서 법집행 기관의 전문 역량 확보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학계·정부·연구기관·산업체의 융합 시너지 창출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는 학계, 정부 부처, 연구기관, 산업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박노섭 회장(한림대학교 교수)을 비롯해 강정한 부회장(연세대학교 교수), 이현구 부회장(경찰청 데이터정책팀 과장), 이용태 부회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 등이 주요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요 사업 계획 발표
학회는 다음과 같은 주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 학술대회 개최 및 학술지 발간
- 데이터 포렌식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 데이터 포렌식 이론과 실무에 대한 연구 수행
- 국내·외 유관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특히, 경찰청과 공동으로 연 2회 이상의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 데이터포렌식 연구' 학술지를 연 2회 발간할 예정이다.
설립 과정의 난관과 극복
사단법인 설립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주무관청의 엄격한 허가 심사였다. 이 과정에서 주식회사 동심우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주식회사 동심우의 윤진항 대표이사는 "데이터 포렌식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경찰청이라는 특수한 환경과의 조율 과정에서 여러 난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회사의 전문성과 축적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를 하나씩 해결해 나갔습니다."라고 밝혔다.
데이터 포렌식의 밝은 미래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의 설립은 국내 데이터 포렌식 분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단법인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 기획이사인 김지온(경찰대학 치안데이터과학연구센터장 교수)은 "이번 학회 설립을 통해 데이터 포렌식 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실무 적용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특히 공공안전과 형사사법 역량 제고를 위한 데이터 분석 및 관리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한국데이터포렌식학회는 앞으로 다양한 학술 활동과 연구를 통해 국내 데이터 포렌식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한국이 데이터 포렌식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